충북북부보훈지청, 충주 중앙탑 독립유공자 공적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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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충주 중앙탑 독립유공자 공적비 점검

3·1절 앞두고 사적공원 내 현충시설 관리상태 확인

  • 승인 2026-02-27 11:0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60227 충북북부보훈지청, 3·1절 계기 현충시설 실태조사 사진
충북북부보훈지청 3·1절 계기 현충시설 실태조사 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충북북부보훈지청이 3·1절을 앞두고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 내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항일운동에 참여한 80여 명의 공적이 새겨진 추모공간의 시설 안전과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진행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6일 중앙탑 사적공원에 위치한 '중앙탑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적비는 2012년 12월 건립됐으며, 일제강점기 항일 투쟁에 나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공적비는 독립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과 유공자들의 혼을 형상화한 두 개의 기둥 형태로 설계됐다.



중앙 비석을 둘러싼 명각비에는 대한민국 산천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함께 3·1운동, 임시정부 활동, 광복군 활동, 항일학생운동 등에 참여한 80여 명의 공적이 기록돼 있다.

공적비 인근에는 충주 탑평리 7층 석탑과 충주박물관이 위치해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손애진 지청장은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기리고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3·1절을 맞아 시민들이 나들이 코스로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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