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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열린 '2026학년도 상반기 전체 교직원 회의'./영산대 제공 |
영산대 본교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총장 개회사와 이사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정년퇴임식, 신규임용 교원 소개, 'Best Teacher Award 2025' 시상, 부서별 주요 정책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들의 정년퇴임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36년간 재직한 최우석 교수를 포함해 총 8명의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이하며 공로패와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조리예술학부 김봉곤 교수 등 12명의 신임 교수에게 임용장과 배지를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탁월한 교수법으로 교육 질 향상에 기여한 김영미, 정지영, 최영호 교수가 'Best Teacher Award'를 수상해 큰 축하를 받았다.
부서별 발표 세션에서는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와이즈교육혁신원의 'CUDA형 유연학사제도와 글로벌캠퍼스 체제', 교수·학습개발원의 'WISE Heutagogy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이어 와이즈인재개발원의 진로탐색 교과 재설계 운영 방안과 통합재정지원본부의 'RISE 체제 소개', 교무처의 교내연구비 제도 개선 방향 등 핵심 현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부구욱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AI 특이점이라는 거대한 도전 앞에 대학 교육 패러다임을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며 "글로벌·사이버·나노디그리·RISE 등 4대 핵심 과제를 완수해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건학이념인 '원융무애'와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공동체와 조화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버팀목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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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