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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경남인재개발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유치 노력 끝에 도내 공무원 25명이 참여하는 문화탐방 교육을 성사시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인재개발원을 직접 방문해 김해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유치 의지를 강력히 피력해 왔다.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이틀간 김해시 일원에서 현장 중심 학습으로 운영된다. 첫날에는 대성동고분박물관과 봉황동 유적, 구지봉 등 가야문화의 핵심 거점을 탐방한다.
특히 송원영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가야사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하며, 김해장군차 블렌딩 티 클래스를 통해 지역 전통차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를 찾아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해 폐선 철로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 성공 사례를 견학한다.
교육생들은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김해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야 유적과 대규모 습지 자원을 연계한 김해만의 역사·환경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도내 공무원들에게 김해의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인재개발원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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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