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한방 이동진료' 상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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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한방 이동진료' 상반기 운영

5개 읍·면 순회 방문 진료
침 치료·한약 처방 등 맞춤형 한방 서비스

  • 승인 2026-03-04 13:49
  • 신문게재 2026-03-05 5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건소 전경 (16)
영월군 보건소전경
영월군보건소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상반기 '한방 이동진료' 운영에 나섰다.

이번 한방 이동진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침 치료, 한약 처방, 건강 상담 등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통증 완화와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상반기 이동진료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상동읍, 산솔면, 김삿갓면, 북면, 한반도면 등 5개 읍·면을 대상으로 각 8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영월군보건소는 '한방 톡톡, 내 몸 건강 다스리기'를 슬로건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만성질환자, 원거리 거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총 102회의 이동진료를 실시해 737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았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보건소는 진료 일정과 시간은 지역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또는 각 읍·면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황정희 보건정책과장은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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