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힘내세요” 김해시, 응시료 10만 원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취업 준비 힘내세요” 김해시, 응시료 10만 원 지원

19~45세 미취업 청년 대상
연 1회 최대 10만 원 실비 지원
9일부터 김해아이가 플랫폼 접수

  • 승인 2026-03-04 09: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 청사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청년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기개발을 돕기 위해 올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김해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자기개발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G-PASS CARD)'을 오는 9일부터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청년 연령 기준을 45세로 상향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는 300여 명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해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 한국사 시험에 대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로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여러 종류의 시험을 응시했거나 동일 시험을 반복해 치렀더라도 모든 응시료를 합산해 한 번의 신청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김해시 인구정책종합플랫폼 '김해아이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시 인구청년정책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미연 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자격증 취득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응시료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많은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4.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