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1회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어린이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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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1회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어린이부 우승

12개국 70여 팀 참여한 국제 무대
인천 계양구의 문화 역량 빛내

  • 승인 2026-03-04 11:1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국국제합창대회’ 어린이부 우승 (4)
인천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 어린이부(Children's Choir)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해외 12개국을 포함해 총 70여 개 정상급 합창단이 참여한 국제 행사로, 어린이부에는 국내 실력파 9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한국적 서정을 담은 이건용의 달아 달아와 모차르트 변주곡으로 잘 알려진 Ah! Vous dirai-je, Maman을 선보였다. 단원들은 맑은 음색과 섬세한 화음으로 곡의 예술성을 극대화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감성 표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지도진의 헌신, 지역 문화예술 기반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70여 팀이 참가한 국제적 권위의 대회에서 당당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자부심을 높였다는 의미가 크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국제 무대에서 계양의 위상을 드높인 단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합창단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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