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빈틈없는 통합돌봄' 3월 27일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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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빈틈없는 통합돌봄' 3월 27일 본격 시행

10개 군·구 기반 조성 완료…서비스 연계 100% 달성
군·구 협력체계 구축·핵심지표 관리로 실행력 강화

  • 승인 2026-03-05 09:2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222
인천시는 오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군·구와 보건소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담조직 신설, 협력체계 구축, 실행계획 수립 등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조례 제정, 전문인력 배치, 서비스 연계 등 5개 핵심 지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준비 상황을 관리한 결과, 3월 4일 기준 관내 10개 군·구의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준비가 모두 완료됐다. 준비율은 1월 초 52%에서 1월 말 76%, 3월 초 100%로 단계적으로 향상됐다.



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각 실·국 및 군·구에서 운영 중인 개별 사업을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로 정비하고 목록화할 계획이다. 이후 읍·면·동에 자료를 배포하고 담당자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사회복지관과 장기요양시설 등 서비스 제공기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군·구에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통합돌봄 정책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복지정책이자 사회적 투자"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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