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안전·일자리 협의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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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안전·일자리 협의체 가동

원룸 안심거울 등 안전 사업 추진
여성 일자리 및 직업 교육 연계
민·관·경 협력체계 강화 논의

  • 승인 2026-03-05 09: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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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안전·일자리 협의체 회의./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여성의 안전한 일상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안전·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해시는 여성이 안전하고 경제적·사회적 참여가 활발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안전·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협의체 회의에는 시청 안전 관련 부서를 비롯해 김해중·서부경찰서, 시민참여단, 경남도여성가족재단, 상담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제안돼 예산이 확보된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의 실행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 1인 거주 주택 안심거울 설치, 범죄예방 안심물품 지원, 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반사경 설치,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등이 확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열린 일자리협의체 회의에는 시청 일자리 관련 부서와 직업훈련 기관, 관내 사업체 대표 등 11명이 참석했다.

여기서는 희망일자리버스 운영, 여성 직업교육훈련,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각 기관의 여성 일자리 사업을 공유하고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존 경력보유여성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청년 및 중장년 여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와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해 여성이 안전하고 사회 참여가 활발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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