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7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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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7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
선수 등 900여 명 김해 방문

  • 승인 2026-03-05 09: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5(김해시 첫 전국장애인제공
전국장애인육상대회 홍보 현수막./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전국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김해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제7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명을 비롯해 임원,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해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회는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지적장애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가대표 선발을 겸하고 있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종목은 트랙 8종목과 필드 4종목 등 총 12개로 구성됐다.

김해시장애인육상연맹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평소보다 확대된 자원봉사 인력을 배치하고 교통 통제와 이동 지원 등 세심한 현장 운영으로 선수단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전 경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며 "첫 전국장애인육상대회를 안전하고 활력 있게 치러내 선수와 시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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