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의원, 범정부 협의체로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공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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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범정부 협의체로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공 견인

범정부 협의체 조기 구성
인허가 및 보상 점검 강화
오는 9일 기본설계 착수

  • 승인 2026-03-05 18: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도읍 국회의원.김도읍의원실 제공
김도읍 국회의원./김도읍의원실 제공
김도읍 의원이 가덕도신공항 건설 속도를 높이기 위해 범정부 사업추진협의체 구성을 이끌어냈다.

국민의힘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강서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5일 "오는 9일 부지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와 함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시,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참여하는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를 조기에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추진협의체는 인·허가, 보상 등 착공을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관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지원 등 지역 협력과제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착공 이후에는 안전과 품질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여건 변화 등 현안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사업추진협의체 조기 구성에는 김도읍 의원의 역할이 컸다. 실제 김 의원은 지난 1월 국무총리에게 △설계 기간 단축을 통한 우선시공분 조기 착공 △공기 단축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조정협의체 조기 구성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국무조정실 주관 범정부 TF 구성을 직접 요청했다.

이후 김 의원은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부산시 등과 긴밀히 협의해 이번 조기 구성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은 김 의원이 요청한 국무조정실 주관 범정부 TF 구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의 입장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지연으로 인한 지역 사회의 우려가 큰 만큼, 이번 사업추진협의체 조기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부지조성공사 관련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 공단에서 수의계약 추진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로써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날부터 기본설계에 본격 착수하며, 설계 기간은 6개월(180일)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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