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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부산시장./부산시 제공 |
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총괄본부장을 역임한 구영소 전 아시아드CC 사장이 박형준 시장 캠프 합류를 결정했다. 구 전 사장은 경남고와 서강대 동문으로서 서 전 시장과 50년 정치 역정을 함께해 온 인물로, 후원회장을 맡고 정무와 조직 전반을 관리해 온 대표적인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구 전 사장은 이번 결정의 이유로 박 시장의 '본선 경쟁력'과 '안정적 시정 운영'을 꼽았다.
특히 주진우 의원 측의 요청을 고사하고 박 시장 캠프를 선택한 정무적 판단은 지역 정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서 전 시장이 구축한 바닥 조직과 전통적 보수 지지층이 박 시장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확실한 시그널로 해석돼 경쟁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구 전 사장은 "본선에서 여당 후보를 압도할 확실한 카드, 그리고 부산의 미래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안정적 리더십이 최우선"이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계의 한 인사는 "구 전 사장은 조직 생리에 가장 밝은 실무 전문가"라며 "그의 합류는 박 시장에게는 조직적 안정감을, 경쟁 진영에게는 상당한 압박감을 주는 상징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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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부산시_사진자료]_박형준_부산시장_보도기사용_사진2](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3m/06d/20260306010004804000199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