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1기 개강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1기 개강

총 104명 청년 맞춤형 교육
최대 350만 원 인센티브 지원
고용부 평가 우수 성과 인정

  • 승인 2026-03-07 22: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307_220037
청년도전 지원사업 장기 1기 개강./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구직 단념 청년의 사회 진입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1기 과정을 개강해 지원에 나섰다.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2026년 동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장기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기 1기 과정에는 총 14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 의지를 회복하고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04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과정은 △단기(5주, 24명) △중기(15주, 52명) △장기(25주, 28명)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수 후에도 취업 및 사회 진입을 돕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진다.

특히 동구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에도 연속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구직 의지를 회복하고 사회로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사회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현재 참여자를 계속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4.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