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순환경제사회로 도약 선언...새 걸음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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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순환경제사회로 도약 선언...새 걸음 내딛는다

새활용센터 개소 1주년 기념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 개최
참가자들, 현장 중심 정책과 지역사회 거버넌스 강조
진익호 과장 등 전문가들, 지역 자원순환 정책 토론 나서
최민호 시장, 새활용의 경제 동력화와 지속가능 비전 제시

  • 승인 2026-03-08 10:5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순환경제사회 포럼(자원순환과)2
이날 최민호 시장과 권영석 환경녹지국장, 이순열·최원석·안신일·김현옥·김광운·김현미·김영현·김재형 시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순환경제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6일 시청에서 새활용센터 개소 1주년 맞이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을 개최했다.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논의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도모했다.



포럼은 장용철 충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실장과 염우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관장의 발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 실장은 국내외 순환경제 정책 동향과 함께 현장 중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염 관장은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통한 새활용 센터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진익호 세종시 자원순환과장, 안성희 홍익대 교수, 이윤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지역 자원순환 정책을 발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전국새활용센터 네트워크 발족식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 ▲새활용센터 입주 공방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제는 재활용을 넘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이 시민 일상에 스며들어 새로운 경제 동력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포럼에서 제안된 민·관·학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세종의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폐가전 무상수거 전면 확대, 고품질 재활용품 유가보상 제도 '이응가게·이응봇', 친환경 식물성 소재 종량제 봉투 도입 등 선도적인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 중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순환경제사회 포럼(자원순환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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