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통합돌봄 본 사업 본격 시행 앞두고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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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통합돌봄 본 사업 본격 시행 앞두고 직무교육

현장 실무자 전문성 강화 교육
부서 간 협업 및 운영 체계 공유

  • 승인 2026-03-10 10: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10(김해시 시)1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 대비 직무교육 진행한 뒤 기념촬영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오는 27일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시는 지난 9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사업의 정식 시행에 맞춰 현장 실무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체계를 공유하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여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과 보건소 담당 공무원, 시청 생활보장과 등 협력부서 담당자, 수행기관과 복지·보건 분야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그동안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구축했다. 선도사업으로 대상자 발굴체계를 정비하고 보건·복지 연계, 재가의료 지원을 강화하는 등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시범사업에서는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사례관리 절차를 표준화해 서비스 연계의 신속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교육은 통합돌봄 정식 사업 주요 변경 내용과 추진방향,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 대상자 발굴과 진행 절차, 현장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 정식 추진으로 변경사항 위주의 질의응답이 많아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그간 선도사업과 시범사업으로 축적한 경험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정식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 교육과 관계기관 간 협력회의를 열어 통합돌봄의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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