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적성면 북부에 '복합형 스마트 쉼터' 조성… 주민 생활편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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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면 북부에 '복합형 스마트 쉼터' 조성… 주민 생활편의 높인다

각기민원센터 앞 2층 규모 생활거점 공간 추진… 주민 의견 반영해 휴식·편의 기능 강화

  • 승인 2026-03-12 08:37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1) 적성면 복합형 스마트쉼터 조감도
단양 적성면에 조성되는'복합형 스마트 쉼터' 조감도
단양군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복합형 스마트 쉼터 조성에 나섰다.

군은 적성면 각기민원센터 앞 일원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형 스마트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적성면 북부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생활밀착형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적성면 각기리 140번지 일원으로 각기민원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양군은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7.77㎡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1층에는 주민 공간과 남녀 화장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 2개소가 마련된다. 또한 외부 계단과 복도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쉼터는 냉난방 시설을 갖춘 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이 사계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당초 공중화장실 설치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나, 주민 의견을 반영해 휴식 기능을 더한 복합형 생활공간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올해 1월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마쳤으며 2월에는 공유재산 심의를 완료하는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현재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쉼터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은 물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다양한 지역 활동이 이루어지는 생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상규 농촌활력과장는 "복합형 스마트 쉼터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 생활 편의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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