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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갑산천문대 야간 전경 |
군은 칠갑산천문대가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시작한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전시 공간을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관람객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 콘텐츠를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천문대 입구는 실제 우주선에 탑승하는 듯한 분위기로 만들었으며, 로비와 전시실에는 실감형 미디어 아트를 설치해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전시실에는 '별의 탄생', '일식과 월식' 등 천문 현상을 직접 조작하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을 배치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야외 공간에는 청양의 청정 밤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달빛정원'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관광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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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을 마친 칠갑산천문대 내부 모습 |
칠갑산천문대 야외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지며, 실내 전시와 미디어 아트 관람은 상시 운영한다. 운영 정보와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재개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더 수준 높은 천문 우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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