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들의 원활한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통번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이 행정절차, 의료서비스, 교육시설 이용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관내 결혼이민자뿐만 아니라 외국인과 난민가족에게도 제공되며, 입국 초기 상담과 생활정보 제공, 외국인증 발급 및 체류기간 연장 안내, 병원·학교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통역이 즉시 가능하며, 그 외 언어의 경우 타 지역 센터와 협력해 추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학습지원사업은 7세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문해·수리 영역 중심의 한글과 기초수학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글 읽기와 쓰기, 기초수학 등 기본 학습을 수준별 맞춤 방식으로 지도한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병행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현숙 센터장은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자녀들에게는 기초학습 능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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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의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기초학습지원 오리엔테이션 후 단체 사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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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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