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법무부 소년원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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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법무부 소년원 건강검진 실시

  • 승인 2026-03-18 17:3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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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법무부 산하 대전소년원에서 건강검진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건협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3월 17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법무부 산하 대전소년원(대산학교)을 찾아 원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2014년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체결한 '소년원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년원생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정기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건협 대전충남은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초 검사 ▲요화학 검사 ▲혈액 질환 검사 ▲간기능 검사 ▲고지혈증 및 신장 기능 검사 등 총 40여 가지 항목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시행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유질환자로 판정된 학생에게는 정밀 검사를 안내하고, B형 간염 미접종자에게는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앞으로도 법무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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