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육시설 공간재구조화 촉진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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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시설 공간재구조화 촉진자 워크숍

건축·디자인 전문가 48교 지원
사용자 참여설계 실무 사례 공유
기획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 협업

  • 승인 2026-03-19 11: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20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건축 및 디자인 전문가인 촉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공간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0일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년 교육시설 공간재구조화 촉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에 참여하는 촉진자와 학교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과 전문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시설 공간재구조화사업 촉진자는 건축과 공간디자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간 관내 48개 학교에서 활동하며, 기획부터 설계와 평가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워크숍은 올해 달라지는 영역별 세부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전문가 강의와 현장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교육시설 공간재구조화 세부사업 안내 △사용자 참여설계로 만들어가는 학교 공간의 변화 △교육의 혁신을 공간의 변화로 등이다.

특히 2019년부터 활동해 온 건축 분야 전문가와 사업 참여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 중심의 참여설계 운영 방법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촉진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돕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미래 학교 공간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삶과 배움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환경이어야 한다"며 "건축과 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촉진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학교 공간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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