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학생 참여형 독서 토론 동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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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학생 참여형 독서 토론 동아리 운영

9개 중학교 동아리 운영
7월 독서 토론 캠프 참가
질문 만들기·창의 글쓰기

  • 승인 2026-03-20 12: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전경.북부교육지원청 제공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전경./북부교육지원청 제공
북부교육지원청이 구남중 등 9개교에서 학생 참여형 독서 토의·토론 동아리를 운영해 사고력을 키운다.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창의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 참여형 '독서 토의·토론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깊이 있게 소통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 토의·토론 동아리'는 관내 중학교의 학교별 지도교사 1명과 8명 이상의 학생으로 구성하며, 구남중 등 모두 9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 참여 학생들은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 선정 도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질문 만들기, 개요 작성, 독서 토론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은 오는 7월 운영 예정인 독서 토론 캠프에 참여해 다양한 토론 활동을 경험하며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게 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동아리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운영해 학생 동아리 운영 방법을 공유하고, 독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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