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임 충북도의원, 재선 도전 공식화 “제천 미래, 성과로 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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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충북도의원, 재선 도전 공식화 “제천 미래, 성과로 답하겠다”

인구 감소·지역경제 침체 속 ‘경험 있는 일꾼’ 강조, 5대 공약도 제시

  • 승인 2026-03-25 11:11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김꽃임 의원
김꽃임 충북도의회 의원 사진(사진=김꽃임 도의원 제공)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꽃임 의원이 차기 지방선거를 통해 충북도의원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제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의원은 25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천이 겪고 있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언급하며 "복합적인 위기 상황일수록 검증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의정 활동을 통해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아 왔다"며 재선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제천시의원 8년과 충북도의원 4년을 포함해 총 12년의 의정 경험을 강조하며, 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 양 측면에서 성과를 만들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3년간 학교시설 관련 예산을 꾸준히 증액시킨 점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조례 제·개정과 제도 개선까지 이어졌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센터 개소 ▲가축시장 전자경매 시스템 도입 ▲산업단지 기회 발전 특구 지정 ▲기업 투자보조금 확대 ▲도시가스 보급 확대 등 지역 기반 강화성과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천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유치,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지원, 농촌 구조 개선과 도심 주차 문제 해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이다.

그는 "지금 제천에는 새로움을 실험하는 인물보다 검증된 실행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제천의 변화를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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