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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왼쪽부터 프로티나 윤태영 대표, KBIOHealth 하재상 이사장 직무대행).(사진=KBIOHealth 제공)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내·외 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티나는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을 단일 분자 수준에서 정제 없이 실시간으로 분석·정량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성되는 PPI 빅데이터는 AI 기반 신약개발에 활용 가능한 핵심 자산으로, 질병 상태에서의 단백질 상호작용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환자별 약물 반응성을 예측하는 등 정밀의료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프로티나의 단백질 상호작용 분석 기술과 재단의 신약·의료기기 개발 및 비임상 지원 인프라를 연계하여 항체 후보물질의 기능 검증, 약효 평가 및 작용기전 분석 등 공동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실질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재단은 그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프로티나와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연구 인프라와 기술지원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KBIOHealth 하재상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정밀의료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재단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산업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티나는 2015년 설립된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단백질 상호작용 빅데이터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성장과 K-정밀의료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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