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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이 일광노인복지관에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 암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은 일광노인복지관과 부전시장에서 부산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 발생의 33%는 예방과 조기 검진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산해 군민의 보건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사회 전반에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생활 속 암 예방 수칙 및 국가 검진 안내
캠페인 현장에서는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를 위해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와 맞춤형 건강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금연, 절주, 채소 섭취, 주 5회 운동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칙들을 상세히 안내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관리를 유도했다.
참여자들에게는 검진 주기와 대상자 확인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 암 환자 지원 사업 등 상시 관리 체계 가동
군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매월 동해남부선 역사와 노인복지관 등에서 암 예방 현장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에서는 암 환자 의료비 지원과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며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암은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방 수칙을 실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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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