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제1차 사장단 회의 개최

  • 정치/행정
  • 대전

대신협,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제1차 사장단 회의 개최

중도일보 유영돈 사장 등 참석 "권역별 연계 협력사업 확대"
본보 편집국 고미선 사회과학부장 등 28명 우수사원상 시상
민주 박수현, 자치분권 대상 수상 “완전한 자치분권 힘쓸것"

  • 승인 2026-03-26 15:21
  • 수정 2026-03-26 17:00
  • 신문게재 2026-03-27 7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는 2026년 정기총회를 통해 지방선거 공동기획과 수익사업 다각화 등 지역 언론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새해 역점 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한 박수현 의원에게 자치분권대상을 수여하고 우수사원들을 시상하며 회원사 간의 결속력을 강화했습니다.

김중석 회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매체의 영향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역 저널리즘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art_17745087165227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공주부여청양·앞줄 가운데) 의원에게 7회 자치분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대신협 제공
중도일보 등 전국 주요 지역 일간지 29개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는 26일 2026년도 정기총회와 제1차 사장단 정기회의, 제7회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등이 참석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 대신협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기획 ▲수익사업 다각화 및 외부 협력 강화 ▲회원사 연대 및 역량 강화 등을 새해 역점과제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신규 수익사업으로 '2026 중국 상해 K-푸드 월드엑스포'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발전과 지역언론 육성을 주제로 한 각종 정책 세미나를 추진하는 등 회원사간 협력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신협 위상 제고와 영향력 강화를 위한 회원사 공동 기획보도 및 캠페인 등의 프로젝트도 함께 협력·추진할 계획이다.

대신협은 이날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언론 육성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데 이어,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공주부여청양) 의원에게 제7회 자치분권대상을 수여했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평생 받아온 많은 상 가운데 가장 값진 대신협 자치분권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신협은 중도일보 고미선 부국장 등 대신협 회원사 우수사원 28명에게 대신협의회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고 부국장은 편집국 사회과학부장으로서 데스크 업무를 수행하며 부서원 간의 화합과 협업을 이끌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조직 운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지역 밀착형 저널리즘의 완성도를 높여 독자 신뢰를 제고하고, 회사의 독자층 확대에도 의미 있는 성과도 인정됐다.

김중석 대신협 회장은 앞서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서 우리 지역 언론의 역할은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대되고 있다"며 "SNS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사가 전국으로 보급되고 있는 만큼 각 지역의 매체 영향력을 '전국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4.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5.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1.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2.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헤드라인 뉴스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9%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전에서 노인 의료서비스를 담당해 온 요양병원이 감소하고 있다. 충청권 요양병원은 최근 5년간 21곳 줄어 종합병원과 병원이 증가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병원 입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는 의료 개편이라는 시선과 함께 중증의 노인·장애인 진료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260병상의 한 요양병원이 이달 말 폐원을 앞두고, 남은 입원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이원 조치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 2010년 설립해 2014년 한때..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충남 아산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제조공장 내달 착공
충남 아산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제조공장 내달 착공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발걸음이 인공지능(AI) 첨단산업 거점으로 떠오른 충남에서 시작된다. 충남도 차원에서의 행정 지원에 힘입어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FAB)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일정을 앞당겨 다음 달 첫 삽을 뜬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8회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개발행위 규모초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삼성전자는 온양캠퍼스 내 38만 9825㎡ 부지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