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양자 유망기업 모집…기업당 4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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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양자 유망기업 모집…기업당 4500만원 지원

인천 소재 이전·설립 예정 중소·중견기업
양자 유망기업 상용화, 사업화 단계 지원

  • 승인 2026-03-31 08:5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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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유망기업 발굴·육성 및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제공=인천TP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4월 13일까지 '양자 유망기업 발굴·육성 및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양자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양자전환(QX) 유망기업의 초기 정착과 시장 진입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이란 기존 산업 기술을 양자컴퓨팅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소재하거나 인천으로 이전·설립 예정인 중소·중견기업이다. 총 2개 기업을 선정해 양자핵심기술(컴퓨팅, 센싱, 소부장, 통신, 알고리즘) 응용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4500만원씩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기술 인증 ▲마케팅 등 사업화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으며, 별도의 기업부담금은 없다.



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양자 유망기업의 상용화와 사업화 단계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양자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인천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송도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양자-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수요 기반의 양자전환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해 글로벌 양자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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