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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클린하우스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쌓인 해묵은 짐들을 부지런히 실어 나르며 희망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
부산 북구는 3월 26일 주택관리공단 부산금곡1주거행복지원센터 및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비움으로 희망을 채우는 클린하우스'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기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정신건강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연계해 당사자와 이웃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 유관기관 예산 지원으로 협력 의미 더해
이번 제4차 클린하우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저장강박 가구지원' 예산과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의 '좋은 이웃들 사업' 예산이 각각 투입돼 추진됐다.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힘을 모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민관 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 적극적인 주거 환경 개선과 예방 사업 추진
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저장강박 위기가구에 대해 적극적인 주거 환경 개선과 예방 사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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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