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꽃정원, ‘봄 힐링 명소’ 큰 인기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꽃정원, ‘봄 힐링 명소’ 큰 인기

  • 승인 2026-04-06 11:21
  • 신문게재 2026-04-0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775384092751_7446500601768108273_4226525815
모양성과 자연마당을 잇는 명소인 고창군 꽃정원,(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봄 명소로 등극한 고창 꽃 정원이 연일 화사한 봄빛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특히 자연 마당과 꽃 정원이 고창읍성(모양성)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특색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775384114530_7446500693112233144_4226724721
모양성과 자연마당을 잇는 명소인 고창군 꽃정원,(사진=독자 제공)
최근 꽃 정원 일대에는 형형색색의 튤립이 개화를 앞두고 있어, 벚꽃 시즌을 놓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봄의 절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역사와 자연, 그리고 감성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며, 특히 연인들에게는 '프로 포즈 명소'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775384140804_7446500803311876772_4226986306
모양성과 자연마당을 잇는 명소인 고창군 꽃정원,(사진=독자 제공)
실제로 꽃 정원은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자세히 바라볼수록 아름다움이 배가되는 섬세한 경관 연출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양성과 연결된 동선은 산책의 여유를 더하고, 자연 마당과 이어지는 길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과장은 "고창 꽃 정원은 단순히 꽃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걷고 머물며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라며"특히 튤립이 만개하는 다음 주말에는 모양성과 자연 마당을 함께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소중한 분과 특별한 순간 프로 포즈와 같은 의미 있는 시간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경관 조성과 공간 연계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2.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5.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충남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3.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4.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5. [기고]세계 물 전문가, 물 위기 해법 대전서 찾는다.

헤드라인 뉴스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하루 37만t의 수돗물을 처리해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대전 월평정수장 주변에서 샘물처럼 적지 않은 물이 지면에 흐르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월평정수장을 받치는 울타리 안쪽 사면과 옹벽 그리고 울타리 밖에서 모두 4개 지점의 용출이 확인됐으며, 냇가를 이루거나 넓은 습지가 조성됐을 정도로 용출되는 물의 양이 많다. 자연적인 지하수 유출인지, 정수장 시설과 관련된 현상인지 정밀 조사가 요구된다. 5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 월평공원 정상에 위치한 월평정수장은 침전지와 배수지 등의 시설을 받치는 사면과 옹벽에서 원인을 단정하기..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 실제로는 재정 여력이 오히려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지원금 사업에 지방비가 20~30% 투입돼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이른바 '도미노식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5.48원, 경유는 1910.82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6.82원, 5.55원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불과 열흘 만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