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 행정문화복합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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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면 행정문화복합센터 준공

군민 편의성 강화

  • 승인 2026-04-07 11:4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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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6일 신림면 '행정문화복합센터' 준공식을 열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전북 고창군이 6일 신림면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통합한 '행정문화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약 5년여 간 총 65억여 원을 투입해 행정과 복지, 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한 센터를 건립했다.

복합센터는 주민행정복지 기능과 함께 공유주방, 동아리 실, 문화 프로그램 공간 등을 갖춘 신림면 생활서비스의 핵심 거점시설로 조성됐다.

특히 인근 복지시설과 연계해 행정·의료·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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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6일 신림면 '행정문화복합센터' 준공식을 열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면사무소와 복지시설이 분산돼 있어 주민 불편이 컸다"며"이번 복합센터 조성으로 행정·복지·의료·금융 서비스가 한곳에 모여 군민들의 삶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활권 중심 반경 내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이러한 체감형 행정이 바로 군민이 원하는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오랜 기간 주민 의견을 모아주신 추진위원회와 면민 여러분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방송 촬영과 문화 콘텐츠 유입으로 신림면이 주목받고 있다"며 "지역의 자산과 이야기를 잘 살리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다. 앞으로도 사람과 돈이 모이는 활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지역 발전 의지를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준공식이 민선 8기 마지막 공식 일정임을 밝히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직무는 정지되고,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이 운영된다"며"공직자 중심으로 군정은 흔들림 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만큼 군민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선거 이후 다시 군정에 복귀하게 된다면 중단 없이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군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이번 복합센터처럼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고창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며"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큰 책임감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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