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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보건소.(사진=고창군 제공) |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릴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군민 행복, 활력 고창 걷기동아리'에 가입하면 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함해 고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목표 걸음 수는 10만 보이며,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고창군의 60세 이상 인구는 약 2만 5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치매 환자는 약 2천600여 명에 달해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 보건소는 5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록 환자에게는 치료관리비와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 교실,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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