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46회 소중한사람들의 날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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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46회 소중한사람들의 날 기념식 성료

감동과 예우가 함께한 기념식 및 소통과 화합의 장 한마음대회 개최
표창 수여부터 다채로운 체험 부스까지, 장애인과 시민 하나 된 축제
오감 만족 시킨 17개 체험·홍보 부스 운영 ‘호응’

  • 승인 2026-04-10 18:08
  • 수정 2026-04-11 21:1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는 지난 10일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소중한 사람들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화합과 권익 증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 17개의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가 소통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백성현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장애인이 차별 없이 꿈을 펼치고 당당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자립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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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소중한사람들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가 1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다졌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6회 소중한 사람들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한 5개 장애인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손병복)가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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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장면.(사진=논산시 제공)
행사는 장애인부모회의 역동적인 ‘숟가락 난타’ 공연과 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영협(지체장애인협회) 씨를 포함한 5명 ‘모범 장애인상’▲김용식(사람꽃복지관) 씨 등 8명 ‘모범 종사자상’ ▲서은정(성동면), 서인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공무원 ‘모범 공무원상’을 받는 등 총 18명의 숨은 공로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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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는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향토가수 손종배의 축하 공연과 챠밍에어로빅 팀의 활기찬 무대가 펼쳐졌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을 통해 참가자들이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오후에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향토가수 손종배의 축하 공연과 챠밍에어로빅 팀의 활기찬 무대가 펼쳐졌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을 통해 참가자들이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경품 추첨과 기념품 증정으로 꾸려져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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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 외부에서는 장애인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17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가정·성통합상담센터 홍보 부스.(사진=논산시 제공)
행사장 외부에서는 장애인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17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체험 존-핸드드립 커피 체험(농아인협회), 키링 만들기(놀뫼문화예술연합회), 네일아트(척수장애인협회) ▲서비스 존-이·미용 봉사(적십자봉사회), 무료 사진 촬영 포토존, 보장구 점검 서비스(충청의료기) ▲나눔 존-호떡 및 어묵 봉사 등 풍성한 먹거리 부스 ▲홍보 존-가정·성통합상담센터, 소중한사람들 보호작업장 등 공익 캠페인으로 이들 부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알리고, 성·아동폭력 예방 등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차별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한 약속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장애인이 공동체 안에서 당당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이동권 보장 등 실질적인 자립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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