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 이장들, 북벽테마파크 현장서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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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영춘면 이장들, 북벽테마파크 현장서 머리 맞대

회의실 벗어나 관광자원 점검…지역 활성화 해법 모색

  • 승인 2026-04-12 08:3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4) 영춘 이장회의 단체사진(2)
단양 영춘면 이장회의가 민물고기 축양장 등 주요 시설 둘러보며‘북벽지구 관광 활성화’ 방안을 위해 현장 회의를 개최 했다.(사진=당랼군제공)
단양군 영춘면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실천에 나섰다.

영춘면은 지난 9일 북벽테마파크에서 4월 정례 이장회의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존의 실내 회의 방식을 탈피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20여 명의 이장이 참석해 당면 업무를 공유한 뒤, 북벽지구 내 주요 시설을 순차적으로 둘러봤다. 민물고기 축양장과 수석전시관을 직접 확인하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과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북벽지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와 지속적인 홍보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한 장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홍보 전략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북벽테마파크는 웅장한 암벽 경관으로 알려진 북벽과 전시·체험시설이 결합된 공간으로, 영춘면의 새로운 관광 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규 영춘면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북벽테마파크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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