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로 따뜻한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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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로 따뜻한 복지 실현

어르신 밥상 지원·기부 이벤트로 참여 열기 확산

  • 승인 2026-04-12 08:4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5) 군 청사
단양군천 전경(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반으로 한 복지사업과 참여형 이벤트를 적극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단양군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 따뜻한 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총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까지 1월 1,080만 원, 2월 1,170만 원, 3월 1,780만 원, 4월 1,800만 원 등 총 5,830만 원이 집행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이벤트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단양과 함께하는 현장기부 DAY'는 현장 홍보부스 운영 시 진행되며,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모바일 포인트 또는 단양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총 5회 운영으로 15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1.고향사랑기부제 도청 현장기부 이벤트
고향사랑기부제 도청 현장기부 이벤트 현장 모습(사진=단양군제공)
특히 지난 2월 11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현장 기부 이벤트에서는 32명이 참여해 320만 원의 기부가 이루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단양과 함께, 마음 더해 풍성한 연말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명절 및 연말 기부자를 대상으로 매월 15명씩 총 6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추가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식 미래전략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복지와 기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사업을 통해 기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이번 사업과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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