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 미래 세대 중심 정책 선언

  • 전국
  • 광주/호남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 미래 세대 중심 정책 선언

  • 승인 2026-04-13 10:5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775982181047_7449009165896665334_6764339591
김민영 예비후보가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정읍' 실현을 핵심 기치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13일 김민영 예비후보에 따르면 단순한 구호가 아닌, 정읍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전략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강한 정책 의지를 드러냈다
775982196399_7449009230287976492_6764501231
김민영 예비후보가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김 예비후보는 12일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뮤지컬과 놀이터 현장을 찾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는 도시는 미래도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정읍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775982212326_7449009297088338450_6764642486
김민영 예비후보가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김 예비후보는 "기존의 단편적 지원 정책을 넘어서야 한다. 보육·교육·놀이·주거가 따로 노는 정책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며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형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공공 보육 책임 강화 및 대기 없는 돌봄 체계 구축▲아이 중심 문화·체험 공간 대폭 확충▲안전한 통학·생활 환경 조성▲가족 친화형 주거 및 생활 인프라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어르신 복지와 미래 세대 투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함께 가야 할 길"이라며 세대 간 균형 정책을 분명히 했다.

김민영 예비후보는 "지금 정읍은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아이를 중심에 두는 정책으로 도시의 판을 다시 짜겠다"고 밝혔다.

이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아이와 가족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고 머무는 정읍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읍=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2. 천안 수신멜론축제 6~7일 개최
  3.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4. 백석대 소셜비즈니스융합전공, 고려인 후손 돕기 모금 캠페인 전개
  5. 대전농협-보라미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볼사활동 진행
  1.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2.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3.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4.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5. 백석문화대, K-뷰티 실무 인재 육성을 위해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MOU 체결

헤드라인 뉴스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출생 당시 체중이 690g에 불과했던 초미숙 이른둥이가 100일이 넘는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을 앞두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임신 23주 5일 만에 태어난 극소저체중 이른둥이가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산모 A 씨는 임신 23주차에 양막이 파열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긴급 전원됐으며, 하루 만에 시작된 진통으로 체중 690g의 초미숙아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직후 신생아 소생술을 받은 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치료와 정맥영양 치료 등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6.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5일 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허 당선인은 참배 후 방명록에 "민생을 되살리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당선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대전의 국회의원 7분, 5분의 구청장 그리고 시의회 구의회 민주당의 절대적인 다수당의 지위를 갖게 됐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전의 변화, 또 시민주권 시대를 여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무거운 책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