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재난현장 책임질 '흔들림 없는 체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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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재난현장 책임질 '흔들림 없는 체력' 점검

현장 대응력 뒷받침할 기본역량 확인

  • 승인 2026-04-14 10:3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소방서 체력검정
태안소방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의 기초 체력을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대응능력의 바탕이 되는 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소방공무원에게 체력은 현장활동의 기본으로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현장에서는 신속한 이동과 반복적인 임무 수행이 요구되는 만큼, 평소 체력관리가 곧 현장 대응력으로 이어진다.

체력검정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2028년부터 실제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체력과 유사한 현장형 순환식 방식으로 개편될 예정으로, 앞으로는 보다 실전적인 체력과 연속 수행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류진원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현장 경쟁력"이라며 "태안소방서는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어떤 재난현장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체력과 기량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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