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탁구 동호인, 단양서 격돌…'만천하스카이워크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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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탁구 동호인, 단양서 격돌…'만천하스카이워크배' 개최

18~19일 단양군체육관서 열전…생활체육 활성화·관광 연계 기대

  • 승인 2026-04-15 08:2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지난해 탁구대회 사진(1)
단양군는 ‘제8회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오픈탁구대회 개최 한다.지난해 탁구대회 모습(사진=단양군제공)
전국 각지의 탁구 동호인들이 충북 단양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단양군은 '제8회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단양군체육관 서관(구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홍보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탁구를 매개로 전국 동호인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경기는 일반볼과 라지볼 두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일반볼은 혼성 4인 단체전과 개인복식, 라지볼 역시 4인 단체전과 개인복식으로 구성돼 다양한 참가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브랜드를 활용한 전국 규모 대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포츠 행사와 지역 관광을 접목해 단양의 대표 명소를 알리고 체류형 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경기뿐 아니라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 자원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남희 체육레저과장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자들이 단양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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