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다문화] 당진시가족센터, ‘색채타로 감정놀이’ 운영… 가족 간 정서적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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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다문화] 당진시가족센터, ‘색채타로 감정놀이’ 운영… 가족 간 정서적 소통 강화

  • 승인 2026-05-17 10:47
  • 신문게재 2026-01-25 17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색채타로 감정놀이_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는 영유아 및 아동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색채타로 감정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4일과 11일, 18일, 25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회기별로 당진시에 거주하는 가족 5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1차 프로그램은 2020년생부터 2022년생 자녀를 둔 가정을, 2차 프로그램은 2016년생부터 2019년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색채타로 감정놀이'는 다양한 색채와 타로 이미지를 활용해 가족 구성원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긍정적 언어 표현을 경험함으로써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과 공감적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출석 확인 및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영상과 함께하는 체조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긴장을 완화하며 진행됐다. 이어 가족별로 색채카드를 선택하고 현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정 인식 단계로 이어졌다.

본격적인 활동에서는 '오늘 내 마음의 색 찾기'와 서로의 색을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감정을 공유했으며, 타로 이미지를 활용해 가족 구성원의 기질을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감정나무 도안에 색을 입히는 아트테라피 활동을 통해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긍정언어 전환 놀이와 '우리 가족 약속 색' 정하기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했으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감정을 표현하고 나누는 시간이 새롭고 의미 있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진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건강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미즈치야끼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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