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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소통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시즈닝(Season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당진시 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어려움, 자녀 교육 및 사회 적응 문제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학령기 자녀 비율 증가와 중도입국 청소년의 확대는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련된 '시즈닝' 사업은 다문화가족이 자연스럽게 모여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시즈닝 요리교실'이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권의 참여자들이 함께 요리를 배우고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활동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회기당 약 10명이 참여해 연간 200명의 다문화가족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즈닝"은 마치 음식에 풍미를 더하듯,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따뜻한 소통을 더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류소통공간 시즈닝편은 다문화와 한국 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대중들에게도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필효홍 명예기자(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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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