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시 확장 새판 짠다…김문근, 못골·KBS부지 개발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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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시 확장 새판 짠다…김문근, 못골·KBS부지 개발 청사진 제시

주거·상업·관광 결합한 복합단지 조성…"단양 미래 재설계"

  • 승인 2026-04-16 09:0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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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예비후보가 못골·옛 KBS중계소 부지 개발로 '관광·주상 복합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사진=이정학기자)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예비후보가 단양읍의 지형적 한계를 넘어서는 대규모 개발 구상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15일 보도자료에서 '못골 개발'과 '옛 KBS중계소 부지 개발'을 10대 공약 중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단양읍은 남한강과 산지에 둘러싸여 확장에 제약이 컸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진리 맞은편 산지를 절개해 약 10만~15만 평 규모의 신규 부지를 확보, 관광·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KTX 단양역과 인접한 입지 장점도 활용한다.

또 소노벨 리조트 인근 군유지(약 4천 평)는 근린공원 용도를 해제해 상업·주거 기능을 도입한다. 하단부 상업시설, 상부 주거지로 구성하는 입체 개발이 추진된다.

김 후보는 "행정 절차와 재원 확보에 집중해 정주 여건과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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