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생 1363명, 대천서 해양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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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생 1363명, 대천서 해양캠프

생존수영·구명뗏목 등 체험 중심 안전교육…10월 2일까지 운영

  • 승인 2026-04-20 10:44
  • 수정 2026-04-20 10:4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사본 - 해양수련원, 캠프 1부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은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6년도 학생 해양캠프를 운영한다.(사진-보령교육지원청제공)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이 충남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해양캠프를 운영한다.

수련원은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43개교 1363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학생 해양캠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총 31기수,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해양 환경 속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안전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 전원은 바다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며, 물 적응 능력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체험활동으로 생존수영·물 적응 훈련· 해양안전교육·구명뗏목 및 구조장비 사용법·노보트·바나나보트 등으로 운영된다

2026년 캠프에서는 자연과 공존하는 해양활동이 새롭게 강조됐다.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해양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 과정이 기존 프로그램에 추가됐다.

최두선 원장은 "이번 해양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바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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