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장 예비후보 이상천, 후원금 이틀 만에 한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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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 예비후보 이상천, 후원금 이틀 만에 한도 달성

소액 다수 참여로 빠른 마감, 시민 지지 결집 확인

  • 승인 2026-04-21 09:24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에서 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천 예비후보의 후원금 모금이 시작 이틀 만에 법정 한도를 채우며 조기 종료됐다.

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대규모 공개 홍보 대신 지지자 중심의 자발적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1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의 비교적 적은 금액을 낸 후원자가 다수를 차지해, 특정 고액 기부자에 의존하지 않은 '풀뿌리 참여형 모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짧은 기간 내 목표액을 달성한 배경에는 후보에 대한 지역 내 신뢰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후원회 관계자는 "관련 법 규정을 준수하며 투명하게 진행된 이번 모금에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예상보다 훨씬 컸다"고 전했다.

이상천 예비후보는 "후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담긴 것"이라며 "그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후원 한도 조기 달성으로 추가 모금은 불가능해졌으며, 뒤늦게 참여 의사를 밝힌 지지자들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이상천후원회 사무실 현수막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실 현수막(사진=이상천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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