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도서관, 세계 책의 날 맞아 학교 안 '스마트도서관'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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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도서관, 세계 책의 날 맞아 학교 안 '스마트도서관' 알리기 나서

단양중서 점심시간 이벤트 운영… 대출 학생 대상 음료 제공·이용 의견 수렴

  • 승인 2026-04-21 11:4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교육도서관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 사진
단양교육도서관이 ‘ 세계 책의 날’ 기념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교육도서관(관장 서현희)이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단양중학교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기념일로, 독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책과 출판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독서 참여를 높이고 교내 스마트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23일 점심시간에 단양중학교 1층 스마트도서관 인근에서 진행된다. 3월부터 4월까지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한 학생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게 에이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대출 기록 확인 후 지급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와 함께 학생들의 이용 경험을 듣고 개선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3월 교내로 이전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인 독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운영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전교생 250명 중 160여 명이 회원증을 발급받는 등 이용 기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일상 속 독서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현희 관장은 "학생들이 책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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