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세종.충청 미래포럼과 배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사)공공리더십연구가 주관한 'AI 시대, 지역 전략의 방향' 세미나가 22일 배재대 21세기관 1층 로비에서 중도일보 박태구 편집국장을 비롯 지역 정책.산업.학계.언론.시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이혜린 기자 |
대전·세종·충청 미래포럼과 배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사)공공리더십연구가 주관한 'AI 시대, 지역 전략의 방향' 세미나가 22일 배재대 21세기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욱 배재대 총장을 비롯해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 등 지역 정책·산업·학계·언론·시민 등 60명이 참석했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 포럼에 오신 여러분들의 성찰과 의견이 우리 대전·세종·충청이 AI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그런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사회는 신천식 도시공학·행정학 박사가 맡았고, 허재영 전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민병찬 국립한밭대 산업공학과 교수의 'UN 기반 AI 거점도시: 참여의 당위성과 타당성', 황일선 연구원의 'AI 시대의 사회적 영향과 대응',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의 'AI 시대 언론의 대응과 변화',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과학기술정책학 박사의 '대덕의 세계화 전략', 김민서·박도영 배재대 학생의 'AI시대 인간의 생존 전략과 가능성탐구', 이재설 대덕특구협동조합 공학박사의 'AI시대 지역문화자산발굴과 육성. 계룡산 코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허재영 위원장은 'UN AI 허브의 한국 유치, 기회와 지역 적합성' 주제발표에서 "올해 3월 한국 정부는 6개 유엔 산하기관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글로벌 AI 허브(UN AI Hub)'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면서 "UN AI 허브 유치 성공 시 경제적 가치는 수백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AI 기술 강국을 넘어 글로벌 AI 질서를 주도하는 'AI 민주주의'와 'AI 윤리'의 중심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전(충청)은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급히 준비해 지역균형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설 박사는 '계룡산코드와 글로컬 한류사업의 과제' 주제발표에서 "계룡산 인근 주민을 포함한 충청인들도 계룡산의 문화유산가치에 한 인식 및 자부심 부족하다"며 "현재 계룡산 주변에 지자체들의 분산된 관리를 통합 일원화하고 금강대 등 계룡산 주변에 산재하는 학술단체들이 공동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태구 국장은 AI 시대를 맞아 언론 환경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재를 격변기로 진단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도기사 생산방식의 변화와 함께 신문 제작 시스템의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AI 시대 언론 보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짚으며, 언론과 포털이 협력자이자 경쟁자로 공존하는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혜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혜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