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서산아카데미, 최재붕 교수 초청, 'AI 시대 생존전략 제시'

  • 충청
  • 서산시

제95회 서산아카데미, 최재붕 교수 초청, 'AI 시대 생존전략 제시'

4월 29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개최, 시민 대상 무료 강연 진행

  • 승인 2026-04-24 06: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제95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홍보물
제95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시민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서산시는 4월 29일 오후 7시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5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개인과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일자리, 산업 구조, 교육 방식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 양상을 짚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사고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최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를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조경제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가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AI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정책 자문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방송과 대중 강연을 통해 'AI 사피엔스' 개념을 확산시키며 일반 시민들과의 소통에도 힘써온 대표적인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산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사회적 소양을 넓히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강연 역시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서산문화회관 1층에서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배부되며, 좌석은 지정 없이 자유롭게 착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시대 흐름"이라며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2.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3.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4.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5.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1.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2.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3.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4.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5.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