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어린이날 맞아 '가족 참여형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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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어린이날 맞아 '가족 참여형 축제' 연다

열린광장서 공연·체험·놀이 36개 프로그램 운영…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하루

  • 승인 2026-04-27 10:0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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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날 기념행사(사진=단양군제공)
단양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단양읍 열린 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중심의 체험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한 지역 행사로, '단양은 반짝! 어린이는 활짝! 우리 가족은 단짝!'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기념식과 더불어 체험, 놀이, 먹거리 등이 어우러진 총 36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공식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까지 이어지며, 공연과 체험 활동은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시간 동안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달고나 만들기, 경찰 싸이카 체험, 미니카 과학 활동, 보석 십자수 키링 제작, 텀블러백 만들기, 119 안전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씽씽카 체험 공간도 별도로 운영돼 연령별 맞춤형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체험 부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확대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선녀 어린이날행사 추진위원장은 "아이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인 만큼 모두가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가족에게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행사 당일 안전요원 배치와 인파 밀집 구간 관리 등 안전대책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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