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축산농가 편의 증진 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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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축산농가 편의 증진 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준공

축종별·업체별·품목별 정보 원스톱 제공

  • 승인 2026-04-27 18:51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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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최근 축산기자재의 안정적 공급과 물류 효율화를 통해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최근 축산기자재의 안정적 공급과 물류 효율화를 통해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27일 화순군에 따르면 종합물류센터 건립은 축산농가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사료를 한 곳에서 구매하고, 축종별·업체별·품목별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축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화순 지역 축산농가들은 전문적인 종합 판매시설이 부족해 광주 등 타 지역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주문 시에도 배송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물류 및 구매 측면에서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2025년 9월 착공해 이번에 문을 연 종합물류센터는 부지면적 6,843㎡, 건물면적 1,365㎡ 규모로 건립되었다. 내부에는 현대식 창고와 사무실을 비롯해 전시장, 휴게실 등 농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화순가축시장과 인접해 있어, 축산 관련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화순축협 임직원과 군청 관계자, 축산농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부자 농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합물류센터가 급변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농가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종합물류센터 준공을 기점으로 지역 축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화순=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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