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공주 원형마을학교에서 마을교육의 노하우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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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공주 원형마을학교에서 마을교육의 노하우를 배우다'

금산-공주 마을교육공동체 교류협력 확대 업무협약
지역 간 협력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

  • 승인 2026-04-29 11:27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공주원형마을학교 답사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군과 공주시 마을교육공동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간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등 마을교육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28일 금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최정규 대표 등 12명이 공주 원형마을학교를 방문해 마을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교육공동체는 지역 간 소통과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의 이번 답사는 금산보다 앞서 마을교육의 기틀을 닦아온 공주마을교육공동체포럼(공주원형마을)을 방문해 현장의 운영 노하우와 활동 사례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민·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시각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형마을학교를 직접 둘러보며 마을과 학교가 공존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은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교육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정규 대표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이번 소통이 금산의 교육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교육의 힘을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선 교육장은 "마을 교육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토대"라며 "학교의 담장을 넘어 마을과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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