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구경만 한다고?”…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D-30, 체험·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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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구경만 한다고?”…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D-30, 체험·이벤트 ‘풍성’

10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최
AI 피부진단, AI 로봇 캐리커처, DIY 화장품·향수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 강화

  • 승인 2026-09-22 07:0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산업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AI 피부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제조 등 신기술 기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헤어쇼, 토크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약 246개의 뷰티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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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사진=충북도 제공)
K-뷰티의 중심지 충북에서 열리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일반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B2B 중심의 산업 전시와 무역 상담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형 뷰티 축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분야는 신기술을 접목한 AI 뷰티 체험이다. 관람객들은 AI 장비를 통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밀 측정하고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AI 로봇이 즉석에서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직접 나만의 화장품을 만드는 DIY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원하는 재료와 향을 선택해 나만의 화장품과 향수를 만들어볼 수 있다. 네일아트, 타투스티커, 포토존, 인생네컷 부스 등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행사장 현장에서는 우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관람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실시된다.

개막일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미용예술경연대회와 세대별 헤어쇼가 열리는 '2026 충청북도 뷰티 페스타', 방송인 김영희의 '말자쇼', 행사 마지막 날 펼쳐지는 캐릭터·코스프레 이벤트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볼거리도 다채롭다.

김왕일 충북도 첨단바이오과장은 "올해 엑스포는 기업과 바이어를 위한 산업적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이 K-뷰티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라며 "개막까지 차질 없이 준비해 오송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는 현재 246개 화장품·뷰티 기업이 참가를 확정다. 2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관람 시간은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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