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장날 겨냥 '교통안전 집중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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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장날 겨냥 '교통안전 집중 홍보' 나서

시장 인파 속 사고 예방 활동 강화…기관 합동으로 실효성 높여

  • 승인 2026-05-03 14:52
  • 신문게재 2026-05-04 5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2.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
영월군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날를 이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짐=영월군제공)
영월군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장날을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9일 덕포5일장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열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청과 정선국토관리사무소, 영월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터 곳곳을 돌며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안전운전 실천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이는 시장 환경을 고려해 보행 중 주의사항과 운전자 감속 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을 활용한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찬혁 안전교통과장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현장 홍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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