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골목형상점가 4개소 신규 지정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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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골목형상점가 4개소 신규 지정 공모 추진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
서구 2개소, 검단 2개소 총 4개소 지정

  • 승인 2026-05-04 10:3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청 전경
인천광역시 서구청 전경/사진=서구 제공
인천시 서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공모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상인회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에 앞서 지정 요건과 신청 절차, 제출서류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서구 2개소, 검단 2개소 등 총 4개소를 새롭게 지정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을 지정해 상인 조직화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다. 구는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모 개요를 비롯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신청 가능 구역, 상인회 구성, 제출서류 준비 방법, 심사 절차 등이 안내됐다. 또한 참석한 상인회 관계자들은 신청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가장 가까운 현장이자 주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신청 과정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구에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해 상인회가 끝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 여러분이 더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구와 검단 지역 골목상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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