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남·광주 지역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4일 김대중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이정진 기자) |
이날 지지 선언에는 지역 원로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전체 참여 규모는 1만821명으로 집계됐다.
참석자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교육 정책의 방향성과 리더십을 주요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은 검증된 역량과 민주적 운영 능력을 갖춘 인물이 이끌어야 한다"며 후보 선택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통합 교육 체제 구축 과정에서 안정적인 정책 추진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선언에는 지역 발전·환경·시민단체 관계자 등 폭넓은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지에 나선 인사들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등 구조적 위기를 주요 배경으로 언급했다.
특히 교육감 선거가 정당 공천 없이 진행되는 특성상 정책 논의가 충분히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참여가 공론 형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은 향후 과제로 교육행정의 혁신과 지역 간 협력 모델 구축을 제시했으며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가 연계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도 비방 경쟁보다는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지 선언이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교육 정책 논쟁을 얼마나 활성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정진 기자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5m/04d/2.jpg)





